기본료 250원 시기로 분류되는 현재 최 고액권 우표입니다.
2009년 5월 25일날 첫 발행되었으며 초판 발행량은 150만장입니다.
보통우표의 특성상 수요가 있으면 판변경을 통해서 추가 발행합니다만 아직도 10년전 110원 시기의 보통우표들이 우체국에 남아 있고 특히나 2000원권의 경우 규격외 익일특급 등기를 위한 고액면 우표이니 만큼 최근의 우체국 특성상 우표가 사용될리가 만무합니다.
개인의 우편물이 줄어들고 다량의 우편물의 경우 보통 바코드로 금액을 찍어서 붙여버리기 때문에 150만장이라는 초기 발행량을 끝으로 도안이 바뀌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2000원권 우표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24종의 보통 우표 가운데 최고가 우표로, 기존에 사용돼온 ‘금동관’ 우표에서 10년 만에 디자인이 변경된 것이다.
새롭게 발행된 2000원권 우표는 ‘금동대탑’을 중심으로 좌측에 새겨진‘KOREA’라는 문자가 우표를 기울이면 보라색으로 나타나도록 디자인됐으며, 아래에는 ‘한국우정 KOREA POST’라는 문자가 돋보기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미세한 크기로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고액 우표답게 위조 방지를 위한 장치가 사용되었습니다. 작은 지폐를 보는것 같네요.
그동안 모아왔던 우표들중에서 중복된 우표들을 골라서 우체국에서 2000원 금동대탑 우표로 교환을 했습니다.
(우편 규정상 찢어지거나 훼손,심하게 더러운 우표를 제외하고 미사용 우표라면 우표의 액면만큼 다른 우표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1990년대 기념우표로 교환을 했습니다. 액면가에 팔아도 사가는 사람이 없으니^^
2000원 금동대탑 보통우표 전지구성은 50장입니다.
전지 액면가가 무려 10만원!!!
10장 정도로 구성했다면 그마나 우취인들이 구입해볼 여력이라도 생길텐데 50장이라니 한숨쉬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우측 상단의 명판전형으로 잘라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앞선 포스트에서 말씀드린 보통우표를 수집하는 분들이 대부분이 선호하는 명판(한국조폐공사)田형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우측에는 색도 표시가 보이네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할 순 없지만 좌측의 KOREA글자가 보는 시각에 따라 색이 변하는 (홀로그램느낌의) 시각변잉크로 처리되어서 미려함을 더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우표의 액면(2000원) 보다 더 큰 가치를 느낍니다.
바쁜 시간이였지만 우표수집을 한다고 신경써 주신 부산 사하우체국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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